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이야기를 읽고, 또 쓰고 싶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 경우에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부당하게 차별받지 않는 세상. 악한에게 굴복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 한 번쯤은 나도 주인공인 세상. 판타지에 빠진 것은 그 때문이었고, 직접 글을 쓰겠다는 마음까지 먹었습니다. 제 소설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의 주인공 ‘달’은 저의 대리인이자 대적자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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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뭔가 설득되는데요? ^^ 읽어보러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보고 있는데 재미있습니다. 이야기가 전반적으로 독특하기도 하고, 작가님이 생뚱맞게 장면을 넘기는게 아니라 문장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끌고 가기 때문에 읽기도 참 편합니다.
애독자로서 홍보글에 도움이 되고 싶어서 댓글을 달았는데, 댓글이 무언가 허접하네요. 댓글 잘 쓰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ㅠㅠ
홍보에도 도움을 주시는군요. 연재 분량을 채워서 일반연재 자격과 홍보 자격을 얻은 것보다 애독자의 추천 댓글 하나가 훨씬 기쁘네요. ^^ 덕분에 정말 힘내서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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