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추천 감사합니다!!!
어디를 가나 재미있고 대단한 작품들이 넘쳐납니다.
이제 막 글을 쓰기 시작한 햇병아리 작가라 불리기도 민망한 제가 그런 분들과 같은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장이 있다는 것은 대단히 큰 행운입니다.
일상에 지쳐 지루했던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있습니다.
子曰學而時習之不亦說乎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人不知而不慍不亦君子乎
(論語 學而篇)
배움에는 끝이 없고 그것을 차차 알아가면서 기쁨을 느끼며
인터넷으로 인해서 더 이상 시간과 거리와 공간의 개념이 없어진 이 때 뜻만 맞으면 좋은 벗을 만날 수 있으며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 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 수양에 정진을 하며 하루 하루 기쁘게 살아가는 것....
덧붙여 좋은 작품들을 많이 읽고 글쓰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다고 다시 한 번 스스로 다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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