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어떤 고민을 하시고 어떤 상처를 입고 어떤 갈등 끝에 그런 표출을 하게 되시고
다시 거기서 일어난 충돌 속에서 어떤 아픔을 얻었으며 또한 어떤 깨달음을 얻었는지
주제 넘지만 마음 깊이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
이렇게 스스로의 치부라고 할 수 있는 부분마저 간지로 승화시키는 모습 보니 박수를 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주제 넘는 말의 연속이네요; 죄송합니다 ^^;)
저 또한 좋은 글을 쓰고 싶고 보고 싶어서 같은 고민을 했던 동지입니다.
아름다운 꿈을 가지고 있지만 초라한 현실을 견뎌내고 있는 사람끼리 같이 응원의 마음이라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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