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워... 몸 망가져요; 전 취미로 이틀에 5천~1만 적는게 다라서 그런 일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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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지 않으면 장부가 아니라고 했습니다(If it does not dokhaji book value).
W.... What you say?;;
구글 번역을 돌려보세요.
금강님이 그래서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은 기계식 키보드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고 하더군요 손에 무리가 오는 게 느껴진다면, 기계식키보드사용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초염 걸려서 고생하는 분을 보니, 기계식키보드 구매비용은 투자 대비 효과가 탁월한 거 같습니다.
이미 제 손에 가장 맞는 키보드로...(촥촥 감기는 것) 청/갈축이 다 있는데 키압이 가장 낮은 갈축을 사용하고 잇지요... 그런데도, 너무 오래 했더니 지금 슬슬 머리도 아프네요. 아 일단 잠시 세수라도 해야겠네요.
기계식 키보드 사용중인데도 아프다면 진료를 받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손목도 관절이라, 초기통증자각시 치료받으시는 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본문을 다시 읽어보니 제가 짐작했던 손목통증이 아니라 손가락에서 연결된 근육과 신경문제 같네요. 특정한도가 넘어가기전에는 우리몸의 각 부위는 가역적인 회복이 가능하나 그 선을 넘기면 비가역적이 됩니다. 집필을 잠시 맘추거나 느리게 하시고 꼭 진료받으시길 권합니다.
옛날에 두서없이 막 지껄일때 50kb정도 쓰니까 손가락에 경련이 왔었습니다(폰으로 소설쓸때)
ㄷㄷㄷ 폰인게 더 무섭
비밀 댓글입니다.
한때 하루 아침 7시에 일어나 컴퓨터를 켜고 글을 써 하루를 굶은 채 새벽 2시에 눈을 붙인 적이 있습니다. A4 24장 정도 썼던 것 같은데 손이 새빨갛게...'OoO'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중인데 미친척 한 8만자 쓰고 나니 손에 부들부들.. 지금은 쓰고싶은걸 마구마구 써낸후, 1만자를 넘었다면 그냥 손 놔버립니다. 더 써봤자 좋은글이 나오는거 같지도 않더라구요.
하루 3000자도 버겁숩니다... ㅠㅠ
왜 이렇게 잘 쓰는 분들이 많지.... 하루 종일 밥먹고 글만 써도 3만자 다 못채웠는데
다들 오늘도 손가락에 힘줘 글을 씁시다!
무리하지 않고 1만 자...
이틀에 한번씩 연참 하셔도 돼겠군요!!
예전에 멍 때리고 하루에 3만 2천자 쓰고 하얗게 불태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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