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평범함에서 특별함으로 넘어가는 게 포인트인 현판에는 해당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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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이름이 특이하면 집중이 안되던데... 주인공이 특별하다는걸 과시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괜히 신경쓰이기도 하구요...
예전에 너무 특이한 이름의 주인공이 많았던 시절엔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지만 요즘은 죄다 평범해서... 이러다보니 주인공은 좀 특별해야 하지 않나? 반대로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군요ㅎㅎ
흔한 이름은 좀 그렇죠 ㅎㅎ
음..... 그냥 읽기에는 평범해보여도 그 속 뜻을 심오하게 하는게 제 방식이긴 한데 다른 분들은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ㅜㅜ
어찌보면 기존 소설들이 어지간히 특이한 이름을 다 써서일수도 있을겁니다. 특이한 이름도 어느정도 이름같아야되는데, 아예 이름 같지도 않은 이름이면 그건 그거대로 곤란하니...
평범한게 아니라 흔해진거같네요. 하도 비슷한 이름을 다른 소설에서 쓰고 실제 인물의 이름이나 변형된 이름이 자주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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