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음.. 저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책에서 서문이 있으면 대부분 그냥 넘길 때가 많았어요. '아, 됐고. 본론. 본론 나오라고.' 이런 마음이랄까요? 서문을 중요시 여기는 분들도 많으시겠구나. 이 글을 읽으면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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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초기인 작품은 그 본론이 없으니 더욱 필요성을 느끼게 된달까요?
서문은 아무것도 보장해 주지 않죠. 작품소개항목이 있지만 아무것도 안적은 분들도 많고요.
시스템적으로 보다 구체화된 독자들의 호불호 스팩트럼을 수집하고 비슷한 취향의 숨은 글들을 추천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건 가능한일인데... 그정도 투자를 할 것 같지는 않네요.
한다해도 속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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