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특성상 저작권에 대해 뚜렷한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법으로는 제정되있지만 아예 그 당시로써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이었던 해리포터나 반지의제왕같은 자기만의 세계관과 설정으로 뚜렷하게 저작권을 나타낼수있는 작품이라면 모르겠지만 그 이후로 나온 수많은 작품들이 이미 거의 모든 소재들을 써왔기때문에 님이 아무리 창의적으로 써도 저작권침해가 아닌 \'클리셰\'취급을 받으실겁니다. 님 소설을 베껴써도 이름들과 약간의 설정만 바꾸면 다른 소설이라고 주장할수있으니까요
만약 님이 생각하기에도 님이 만드신 설정과 세계관이 정말 참신하고 꼼꼼하다 생각되시면 일단 먼저 메모장같은데에다가 개연성맞춰서 멋지게 4,5권이상의 분량을 쓰신후에 100편미만의 적당한 소설2,3개로 꼭 완결을 내셔서 기본적인 인지도를 얻으시고 그 소설을 꾸준히 완결까지 연참하신다면 다른사람 베끼든말든 분명히 성공하실겁니다
대표적으로 옆동네에 나는귀족이다가 있죠. 지금의 현판밭을 만들게한 장본인. 그 뒤로 나온 현판들중 나귀족보다 뛰어난 필력과 재밌는 스토리를 가진 소설은 많았지만 그 어떤작품도 나귀족의 흥행성적을 따라가지 못했죠. 선작이 4만을 훌쩍 넘고 조회수가 5천만이 넘는, 결과만 보면 대작급의 작품이니까요. 솔직히 내용이 대작급은 아니라고 보지만 지금 이 현판밭을 만들었으니 소설계에 한획을 그었다고 볼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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