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설 주요인물로는 안 되고요. 외국 작품(일본 쪽)에서 이름을 언급하는 정도는 보았습니다. 예를 들면 마라도나를 존경한다 내지는 마라도나의 5인 돌파를 보고 축구에 입문했다 이런 식으로 언급되는 경우는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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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호날두 선수를 헤날두나 호널두란 식으로 바꾸는 건 무방한 건가요?
출판하실게 아니면 상관없잖아요. 근데 그걸로 이익을 보거나 이익을 얻지 않더라도 그 사람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명예훼손이 될 만한 내용을 싣는 건 옳지 못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네요.
그런데 실존인물의 이름을 살짝 바꿔서 등장시키는건, 잘못하면 글이 무척 가볍거나 장난스럽게 느껴질 위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새로운 인물을 탄생시켜서 그 캐릭터에게 유명선수의 커리어를 살짝 바꿔서 입혀주는건 어떨까 하는데요.....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그 부분 때문에 현재까진 거의 새로운 인물들만 등장시켰습니다. 하지만 역시 기존 인물들의 달콤함이 아쉬운 게 사실이더군요.
전 바꿔서 등장시킵니다. 팀과 경기장 같은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지명과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그대로 등장하는데 만일 대기업 등이나 스폰서 유명 메이커 같은 경우에는 다르게 쓰고 있습니다. 물론, 현실에 기반을 두기는 했지만 어차피 가상의 현실이고... 이름을 바꿔서 쓴다고 해도, 다 알아들을만 하면 그러려니 해주시는 눈치? ㅎ
같은 장르를 쓰신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잘 참고하겠습니다.
실존인물이 직접 소설의 등장인물로 출연하는건 안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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