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글을 읽어보긴 했는데 두번이나 도전했는데 결국 하차했네요.
호불호가 확갈리는듯...글 자체는 잘썼다는게 맞는데..
제가 보기엔, 이글의 작가님은 꼭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란 화교가 중국(대만)의 문피아류
사이트에 글올린것을 그대로 다시 한국버전으로 작업한것 같달까...
단어선택만 잘했으면 좋았을껄.. 초중반까지 상당히 괴롭더군요.
그담엔 익숙해지긴하는데,읽다보면 문화사대주의랄까...
서양판타지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대표적으로 포청천같은 케릭터가 나오는데...
대단히 부담스럽더군요.그래서 포기 했습니다.전투씬은 상당히 잘썼다고 기억합니다.
예전에 독자추천 올라온것에도 초반부 부담스럽다는 얘기와 작가님이 초반 스토리 중 그냥 잘라냈다는 이야기를 한적 있씁니다.전 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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