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좋게 써도 나쁘게 써도 욕먹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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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써도 하려고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꼬투리 잡을 수 있을겁니다.
상관없지 않나요? 단지 글의 첫머리에 인물 단체 사건은 작가의 창작 입니다. 라고 해놓으면 될 듯? 게임으로 치면 어세신 크리드에선 대놓고 실명을 써도 논란이 없는 편인데 이상스럽게 한국에는 실명으로 쓰면 그 작자들이 소송이다 뭐다 해서 말이 많더군요
실명거론할경우 책에서의 역할이 나쁘게 서술하거나 할 경우 사실 무근이면 명예회손죄에 허위사실 유포죄가 추가되죠 그러니까 기술할때 조심하는겁니다. 종교단체나 이런거 건드리지 않는 이유도 다 그런 겁니다. 그리고 어디까지 창작이라고 해야되는지 불분명한데 그것도 법으로 판례등등 찾아봐야되요 소송들어오면 시간,돈 낭비입니다.
정치와 종교는 불가침의 영역이라... 잘써도 칭찬은 못들을듯 합니다
장갑기병하고 호루스의 반지라고 읽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대체역사라기 보단 밀리-판타지에 역사를 섞은걸로 논란은 적었습니다. 이런 글로 써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어...예전에 대도무문이라는 무협 소설이 있었습니다. 뜬금없이 무협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그 소설이 무협의 탈을 쓴 정치풍자 소설(본격적인 풍자까지는 아니고...뭐 그런 분위기였습니다.)이었기 때문이죠. 주인공 이름이 곡운성-실제 인물은 김영삼, 담정 - 김대중 이렇게 말이죠. 북쪽의 뽀그리우스도 사파무림의 거두로 나왔던가?...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그런 식으로 비틀어서 쓴 소설이 꽤 있는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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