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ㅎㅎㅎ 저는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했습니다. ^^
아직도 포기 없이 노력하는 저 자신이 장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 나이에 그 정도 생각을 한 건 기특한 일이지. 오히려 상상력은 그 시절이 더 좋았군.
문장이야 익히고 다듬으면 되는 거지만, 참 발상이 자유롭고 독특했구나...
나이는 먹어도 상상력은 언제나 파릇파릇해야 할 텐데, 반성해야겠다.
그런 생각으로 지냅니다.
랄까, '현물'로 남아 있는 작품이 없군요.
옛날에는 다 노트에 손으로 썼고, 잦은 이사로 이것 저것 처분해 버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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