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임팩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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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상해요. 신선하게 시작하고 싶은 의도는 알겠지만 빌딩에서 엘레베이터타고 올라갔더니 몬스터세상이 펼쳐지고 거기엔 용사인지 헌터인지하는것들이 몬스터 잡고 담배피고있다..그 광경에 놀란 주인공은 짜장면시키신분을 묻는다.. 너무 유치합니다
확실히 저도 보고 느낀 것은.. 예전에야 신선했겠으나 이젠 단물이 빠져버려 고전적이고 전형적이 되어가는 시작 같달까요. 그렇게 느껴지네요.
저는 좋다고 봅니다. 프롤로그는 글에 몰입하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쉽게 읽을 수 있어서 다음편을 누르게 될것 같네요. 근데 주인공이 쫌 띨빵하게 느껴지긴하네요. 그리고 아녔다 -> 아니었다가 아닌지.
설정 자체는 신선한 맛이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작품의 장르와 성향을 독자에게 인식시킬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어차피 대다수의 독자들은 익숙하고 쉬운 걸 원합니다. 베스트에 넘쳐나는 회귀물 레이드물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해보시는 건 어때요??? 던전야식장 느낌으로 열심히 용사가 싸우고 있는 상황에 철가방이 난입 막타 때려놓고 "짜장면 시키신부우우운~" 이렇게 ㅋㅋ
그거 재밌겠네요. 엘리베이터 문이 딱 열리는데 보스 몹이 빈사상태로 딱 들이치고 두철이가 깜짝 놀라서 아이쿠야 철가방을 부웅! 빡! 꿱! 보스몹 사망, 띠링! 레벨업을 하셨습니다! 노비스 상태로 보스몹을 잡은 최초 업적을 달성하셨습니다! 유니크 직업이 개방됩니다! 두둥! ㅎㅎㅎ 재밌는데요?
으윽.. 상상만으로도 거부감이...
ㅎㅎㅎㅎㅎㅎ 왜요, 병맛코드란 것도 있잖아요 ㅎㅎ
그런뜻은 아니었는데;;; 던전야식당 풍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ㅠㅠ
뭔지 엄청멋있다. 보단 왠지 엄청 멋있다! 가 괜찮을지도.!
어떠냐고물으신대로답해드리면 그냥 그래요 그대로써서 글을쓰셔도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기고볼정도? 어짜피 질문이 신선하냐아니냐 재밌냐아니냐를물어본게아니지않음?
프롤로그가 저대로 끝이라면 많이 부족하다 느껴지네요.
너무 설명하는 느낌이네요 tv보다보면 화면해설 나오쟎아요 꼭 그런 느낌이네요 좀 딱딱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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