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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안습대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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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습니다.
....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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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는 왠지 상상속의 사람이 었는데 황제의검은 충격 그자체 삼류무사는 안녕 이었고 또 또 여러가지 만화들을 보았는데 모르겠네요 .... 아참 그 머시고 데이몬 나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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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그런 물건들 존재 한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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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설책 뒤에 네컷짜리 만화가 훨씬 재밌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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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드 만화는 인기라고 있지 ㅡㅠ 보통 소설만화는 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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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야기도 그림 참 난감했지 말입니다[] 더불어 제목이 정확히 생각 안나지만 대공학자였다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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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소설이나 애니로 되는건 이해되는데 소설이 만화가되면 참 안습이죠;;; 그래도 이드는 볼만 하더군요;; 그래도 아린이야기는 정말 안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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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청난 걸작(!)이었어요. 하하하하, 그냥 붙어있던 일러스트의 그림들과 오버랩되는 실상이 저를 무척이나 괴롭히더군요. 그럴저럭…, 견딜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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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서점으로 뛰어가 드래곤라자 만화판을 보십시오.
이후 어지간해선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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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화를 보면서 처음 든 생각은.. '정녕 이 녀석들이 얼굴로 왕실에 돈을 벌어다줄 수 있단 말인가?'하는 생각이...
거기다가... 뭐랄까..-_-;; 공포만화 같아요...

소설이 만화 된 것 중에서 마음에 든 것은 <이드>와 <다크 메이지>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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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자... 정말 최악이었던. 황제의 검 만화는 야하지 않았나요? 한 4권까지 봤는데 추후 더 나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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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설들이 만화책으로 나오면... 너무 억지웃음 주려고 캐릭터들을 이리저리 비틀고 몸을 축소시키고 얼굴만 무지하게 크게.. 우스꽝스럽게 만드는 장면이 가끔 나와서 - _-; 너무 거부감이..
소설과 매치가 안된다는..(나의 XX는 이렇지 않아!!)
차라리 소설 분위기 그대~로 간다그러면 이해가 되는데 우리나라 만화책은 너무 엉성하고 .. 제대로 된 소설->만화책을 못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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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뭐, 소설의 유명세 하나만 믿고, 대충 만드니 인기가 있을 턱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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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일 놀랐던게 어느 분이 자신이 가장 감명깊게 본

책은 ' 아린이야기[만화] '라고 써놓으신걸 봣을때..

당신 용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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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드말고는 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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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자도 대박이였죠 ㅠㅠ 아 나의 괴물초장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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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읽고 경악했죠,,, 정말로 책뒤에 있던 짧은 만화가 훨씬
잘그리고 내용도 재미있었던듯 합니다.... 왠지 안타까운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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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역시 그림체... 왜 이미 소설로 검증받는 내용일텐대 잘그려내기만 하면 될꺼같은대.. 다 이상한걸까요. 어떤건 그냥 연습용으로 그리다가 내보낸듯한것도 보이고 -_- 이드정도만 되도 잼있게 볼꺼같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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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야기는 본 적 없지만, 드래곤 라자는 정말, 눈물이 줄줄-_-...
skt만화는 아무래도.. 아예 펴 보지도 않는게 나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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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생각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모두 다른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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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만화화한거 중에 이드만 그나마 괜찮은 편이고 ;;

나머지는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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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만화화 중에서 제일 괜찮았던것은 설봉님의 사신과 좌백님의 대도오.....였지요.

사신 같은 경우 만화 그리시는 분이 너무 원작에 충실하시느라 3권인가 나올때까지 1권의 도망다니는 부분이 이어지는 바람에 매장당했고, 대도오는 잘 알려진 수작 남자이야기 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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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무림에 가다'도 만화로 나왔는데, 이건 전혀 기대 안하고 봤는데 의외로 그럭저럭 볼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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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야기 진짜... 드래곤라자보다 더 충격..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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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야기만화책은 정말 ㄷㄷ했죠...;;
무슨 책을 테웠다고 악마가 나오냐고...ㅠ
그나마 이드가 제일 볼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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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 도 할 말 없습니다.... 보신 분 없나요?ㅡ.ㅡ;

만화책 먼저 봤다가....
도저히 소설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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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는 잘 나가잖아? 장르문학 앞에 태클걸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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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크도 조금 봤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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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만화화. 단순히 '상상 속의 이미지와 안 맞는다.' 수준이
아니잖아요.
다들 왜 모른 척 하실까..ㅎ
조금 심하게 말해서 한 몇 달 그림 배우면 될만한 수준이죠.
그나마 소설에 충실하기라도 하면 좀 나을 텐데 재밌지도 않은
개그 컷을 시도 때도 없이 남발....비난을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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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SKT만화판...
정말 그림체 보고 눈물이 앞을 가렸었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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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 그림체 안습이죠 -_-''
위벨 블라트 정도의 퀄리티라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 우리나라 왜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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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 차라리 제가 그리고 싶었어요 ㅠㅠㅠ[] 깝깝해서 목이 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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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설은 소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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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망할걸요 ㅎㅎ
읽어봤는데 더럽게 재미 없더군요.
작가가 발로 그린 듯싶네요.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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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만화화는 솔찍히 기획하는 분의 의지가 더 큰 것 같네요...
신경써서 하면 더 좋은 퀄리티가 나올텐데.... 라는 생각을 하곤 하죠..
일단 실적이고.. 당장의 수익을 위해서 하다보면....
저의 경우 일본쪽이나 중국쪽과 저작권 관련한 일을 진행할 기회가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특히 일본쪽의 저작권에 대한 관리에는 감탄을 하죠....
그에 반해 한국쪽 저작권이라던가... 캐릭터.. 시나리오에 대한 관리는.. 참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어서 발전하고 인식의 전화닝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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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남자 이야기"나 제대로 봤을까. 다른 건 그다지...(먼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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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_-;; SKT가 만화로 나왔다는 소리를 듣고 파팍 하고 클릭했더만 만화가 개판이라는 소리만...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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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아련한 기억들이 떠오르네요...드래곤라자[만화판]를/을 보고 받았던 그 신선한(!) 충격들과...지크[만화판]를/을 펼쳐보고 바로 눈을 감으며 책꽃이에 다시 꽂아 넣었던 기억들...그 외에도 다양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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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이미 드래곤자라 만화판을 보고난 충격으로 단단해진 나의 심성을

뒤흔들 소설원작 만화는 없습니다 그래도 하나를 꼽는다면...대공학자..

덜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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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는 그래도 좀 봐줄만한 그림체입니다. '드래곤라자' 만화에서 완전히 좌절해 버렸던 기억이...(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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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다들..... ;ㅁ;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감사합니다..... ;ㅅ;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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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정말 기대하고 봤다가,,
내 상상과는 너무나 갭이,,,,,ㅋㅋㅋ

그래도 "마법사 무림에 가다"랑 "이드"로
위안삼았습니다ㅋㅋ

제상상이랑 쪼끔다르기는 했지만 어쨋든
두작품은 따른거에 비하면 최고죠;;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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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 .. 이후로 충격을 덜 받는 것 같습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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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는 않았지만 나름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림체 정말ㅠ
아린이야기, 이드가 차라리 낫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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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skt 는 정말 좋아하는대....만화는 포기해야 겠내요..ㅡ,.ㅡ

전 더 로그 만화 잠깐 보고" 나의 카이레스는 이렇지 않아" 외치며

울었던 기억이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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