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음... 일말의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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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아무도, 아마 완결의 그 날까지 단 한 명도 죽지 않을 거라 자신하는 소설이 있습니다~! ...바로 '미소녀가 되자!' 자추하고 사라집니다~
한가지 더 소설들 중에 보면 하룻밤사이나 몇일 사이에 일어난 일을 적은 소설이 많습니다. 특히 영화... 판타지나 무협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그런게 있는 장르 소설은 없을까요?
저도 가책 많이 느껴요 흑흑. 로맨슨데도 사람 많이 죽였어요. 딱 하나 안 죽은게 있는데... 그게 본편이 아닌 번외편이라죠 흑. 본편에서는 세명이 죽어요 우아앙.
마계공략법은 한달안에 일어난 일들인데...
제 소설은 번외편 빼고 다들 몇달을 넘기지 않아요. 별은 거의 한달도 안되는거 같고. 흰 종이 위의 꽃은 일년만에 다 끝나는 ㅋㅋ.
레드써클이 아마 1001일 동안의 이야기...(너무 긴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이그니시스님의 '더 레드'. 이 유쾌한 분위기를 봐서는...아마 안죽겠죠?('';) 그 외에는 스즈미야 하루히정도. 생각해보니 한 명도 죽지 않는 소설 찾기는 되게 힘들군요.(...)
게임을 파괴하는 것이 목표인 제 소설은 --;; 생명의 존엄성을 주인공이 잃지 않게 해주려고 많은 노력중이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 글을 쓰는 입장에서도 아쉽게 느껴지네요
문피아 자유연재란 베딜리아 성무일지 추천합니다아아. '베딜리아'라 검색하시면 나옵니다아아.
근데 거의 안죽는다고 하시면.. 장르가 로맨스나 동화풍 등의 소설에만 국한되지 않을까요?
아 판타지에서도 거의 안죽는거 몇몇 있어요~(문제는 제가 제목이라던가 기억을 못한다는거;)
에런더즈 안죽어요. 사람은 한 명도 안죽었습니다. 코볼트 고블린이 몇 마리 정도 죽긴 했지만 한 손가락 안에 드는 정도네요. 자추!
maerchen, 베달리아, 정도가 지금 떠오르네요.>>^^<< 굴러라 여행자는 차마 양심상 추천을 못하겠고..>^^< (에냑님은 또 외국으로 뜨신건지.ㅠ.ㅠ)
글제목이 섬뜩하네요;; '죽음이 적은 소설' ............... =ㅅ=.... 나만 그렇게 느낀건가...
스즈미야..... 아사쿠라 료코,,, 죽는게 아닌건가???? 개념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이, 이런. 아사쿠라를 잊어버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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