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충격파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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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왜 충격파를 생각 못했죠 ㅡㅡ?? 하... 역시 머리가 굳은 것 같네요 ㅋㅋ ㄳ
충격파가 제일 정답인 듯요ㅎ 여담이지만 왕도와 상반되게 쓰이는 단어는 패도...ㅎ 사도면 아예 인간의 도리따윈 무시라는 느낌이 강해서요ㅎㅎ
왕도와 사도는 옳고 그른 느낌이라... 정도와 사도, 혹은 정파와 사파라는 표현이 조금 더 낫겠네요.^^
두 주먹이 부딪치며 서로의 손가락이 엇갈렸다. 동시에, 주변에 깔려있던 나뭇잎이 위로 쓸어올려졌다. 퍼엉 대기가 말려올라가며 잘 익은 사과 하나가 떨어졌다. 이런식으로 하면 미문과 강함을 잘 챙길 수 잇을 지 않을가요
추가로 주먹에 실려있던 하중을 유지하기 위해 서로 천근추의 수법으로 땅에 붙어있는 씬이 나온다면 무협 요소를 추가할 수 있겠죠.
부딪치며 핑크빛 기류가 발생했다. 그 오묘함은 그들도 모르게 심장을 흔들어댔다. . . ?
잘못 표현하면 질질 끈다고 할지도....걍 두주먹이 부딪치며 주변이 휩쓸렸다는....
두 주먹이 부딪히며 대기를 흔들었다. 그 흔들림이 투명드래곤을 깨웠따. 투명드래곤이 울부지져따. 그아아아앙!
결국 주인공은 죽고말았따 왜냐하면 투명드래곤은 너무 강하기 때문이었따
기파도 괜찮아 보입니다. 충격파 보다는 기파가 더 심상을 구체화해주는 것 같습니다. 왠지 고막을 압박하며 이명 소리가 들릴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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