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미 그게 클래식화 되버려서 질릴리 없음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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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설 이미 많이 나왔어요. 흥행이 되지 않을뿐이지, 연재하시는 분들중에서 그런 작품들 많이들 쓰고 계세요
이분 말씀이 정답... 평균적으로 흥행을 못해서 그렇지 제법 많음...
정답2. 이미 많이 있어요. 다만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을 뿐이죠. 역으로 베스트 아래서부터 검색해 보면 입맛에 맞는 글을 많이 발굴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왕도는 왕도인 이유가 있죠.. 쩝
이런 여러 편으로 나눠어진 웹소설 형태의 단점이라고 봅니다. 장마다 여려편으로 나눠어져있으면 읽는데 흐름이 자주 끊기는데 \"드래곤볼\" 형식의 소설들이 끊기는 곳 부터 이어가기가 더 편합니다. 감정이 추가된 소설들은 그 감정이 나오는 곳에 끊기면 짜증나죠. 음악을 듣는 중간에 갑자기 멈추는것처럼. 작가들이 그 흐름에 맞춰 연참을 하거나 독자들이 장마다 몰아 읽지않는 이상 현재 형태가 계속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던전, 레이드, 헌터, 같은 글자 들어가면 아예 클릭도 안 합니다. ㅋㅋㄱ 겜판은 원래 안 읽고 ㅡㅡㅋㅋ
주제는 결국 레이드물인 이싱 최강가도를 달리겠지만 감정선과 다른 사람과의 대립과 고뇌. 질투까지 안고가려는 소설을 써보려 합니다.
보통 왕도와 사도라고 하지요. 왕도는 통쾌하게 술술 읽는 반면... 사도는 자칫 잘못하면 한순간에 엉망이 되기 때문에... 잘 읽다가도, 독자들이 떨어져나가는... 게다가 왕도에 비해 사도는 작가의 실력도 굉장히 좌지우지 되기 때문에... 힘들죠 ㅠ
왕도를 벗어난 혁명이 현재로썬 크게성공한케이스를 못봤네요. 죄다 역모로몰려 패망하더라고요. 글쓰신분은 혁명이성공한글을 찾게되면 추천좀해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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