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개인적으로 사지 분리 묘사를 할때 잘라내는데까진 좋지만 뼈에 얽혀진 신경과 핏줄기들, 그리고 상처 사이에 찢겨진 막까지 묘사하면 징그럽다고 봅니다. 제압이나 통쾌한 씬을 위해서라면 절단까진 나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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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악한 악당을 등장시켜겠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악당 등장시켜서 처절하게 간지럼? 비슷한 칼침을 시전하겠습니다.
진지한 소설이라면 좋죠
흐름에 필요하다면 잔인한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ㅎ
성적인 표현엔 엄격하지만 잔인한 묘사엔 매우 관대한 편이죠. 마음껏 하셔도 됩니다. 너어어어어무 심하지만 않다면.....
정신이 고양되어서 상대를 마구 찢어죽여야 할 때는 그런 묘사를 하는 게 좋아유
잔인한 묘사가 없어도 소설이 재미있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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