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ㅎㅎㅎ를 보고 있자니 저도 웃고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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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티비에서 보았던 '틱' 장애(장애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병이던가....;) 가 떠오르는군요. 소설이니 쉽게 웃어 넘어 갈수 있지만, 왠지 고생하시던 그분이 떠오르네요.
저도 약한 틱... -_-;;; 남들은 잘 모르지만.... 저도 그 TV보고 제가 틱인거 알았다는....
제 중학교때 선생님 중에 한분이 그런 병이랑 비슷한거 같군요... 그분은 말씀 도중에 "까요~~"라는 말을 하셨었죠...;;;; "xx년아~~"라는 말도 중간중간 섞이고요...;;;;; 당시에 우리학교에선 '까요선생님'이라고 불렀었던 분이시죠..ㅎㅎ;;; 어렸을때 병에 잘못걸려서 그렇게 됬다고 들었는데.... 그분이 참 그립네요....ㅡ_-;;;; (그래도 수업도중 그분의 가래침을 맞는건 않그립습니다...ㅡㅜ 제가 맨 앞자리라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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