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사과 좋죠. 그전에 우리 논리적인 추리 한번해보죠.
지금 제 소설은,
`1편 2편 밖에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
즉 프롤로그 밖에 안올라왔다는 이야기입니다 ^^
그런데 썩스 작가님은.
'1편밖에 안 읽고 그런 소리하시다니 기가 차는 군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편 밖에 안 읽고 그런 소리...라
그런 즉, 뒷 이야긴
저의 야천의 왕과 다르다는 이야기겠죠?
제 글을 읽지 않고 이런 추리가 어떻게 가능하지 묻고 싶습니다.
적어도 1.2 편만 읽고 그 뒤를 유추하고 말씀하신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적어도 저의 상상력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저 대사로 미루어볼때 이전에 제글을 한번 읽었다는 이야기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저렇게 당당할 수 있는 거지요.
' 왜냐면 뒷이야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
저의 이 추리가 제발 잘못 되었기만을 빕니다.
그래서 제발 썩스님이 맞고 제가 틀렸기만을 간절히 빕니다.
공식 사과는 없습니다. 왜냐면 단순히 '오해' 에서 시작된 실수 이니까요.
실수라면 사과드리고요. 저 출판 취소 되서 이성을 반쯤 읽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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