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임광호님의 노룡제천
- 천마제천이 선호작에 있으시네요. 같은 작가분이 새로 쓰고 계시는 소설입니다. 천마제천이 대막이 배경이라면 노룡제천은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요.
안형찬님의 역설
- 똑같은 하루가 계속 반복되면서 주인공이 성장하는 소설입니다. 비슷한 설정의 글이라면 월풍을 들 수 있겠네요. 하지만 역설이 더 개연성있고 짜임새있게 전개된다고 생각되네요. 잔잔한 문체도 일품.
가비님의 귀혼환령검
- 일단 분량이 많습니다. 100편 넘게 연재되어 있죠. 자하밀성의 비급들 중 귀혼환령검의 비급을 얻고 동시에 죽은 자의 혼이 주인공에게 속박되면서부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비와이슬님의 Compound eye
- 현대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물 입니다. 살인청부업자였던 주인공이 손을 씻고 조용히 살아가려 고국인 남한에 왔다가 우연히 국가기밀인 Compound eye에 관련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작가님이 밀리터리관련 지식이 많으시네요.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