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러한 글이 없는게 아닙니다. 물론 읽은 분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문제는 신선하다는 것은 곧 아직 대중적이지 않으며 읽는 분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가질 것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편하게 읽으려고 하는 분들보고 새로운 개념을 이해하라고 요구한다면 머리를 보통 흔들며 거부합니다.
결국 외면당하죠. 노력한 작가의 글이 인정을 받고 그리고 그만큼 읽으신분들이 널리 알려주신다면 독자가 원하는 글들은 얼마든지 나옵니다. 하지만 댓글 한번, 추천 한번도 귀찮아 하는 분들에게 그러한 노력이 거의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죠..
아래에도 이야기 했지만... 글은 작가가 혼자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닙니다. 글은 작가와 독자의 합작품입니다. 어떠한 글을 원하신다면 지금 있는 글에서 말하시는 노력이 있는 글을 찾아 먼저 추천하며 널리 알려주세요.
작가의 노력이 인정받는 다면 많은 작가분들이 다양한 노력으로 더욱 풍족한 작품들을 만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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