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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퓨전은 손오공과 베지터의 합체...가 아니고 보러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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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지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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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난생처음 추천을 받다니... 처음에 저 장르설명부터 무언가 내이야기 같던데....하는게 기사의 왕 추천이었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천령님

더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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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 무슨 소설인 궁금해지잖아요. 방금, 아리수님의 소설을 독파하고 오는길인데... 으.. 일단 기사의왕 게시판으로~(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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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9편 OTL

일단 묵히는 걸로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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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두고 낚시라고 하면 욕할까요?
왠지 당한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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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9회까지 연재되었을 뿐이고
한회당 1만자 이정도의 폭참도 아닌
평균 회당 분량이 3500자의 보통의 작품들과 비슷한 상황에서

추천은 사실 꼭 양치기 소년에게 낚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작품을 추천하기에는 아직 이른단계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 뿐일까요.

예전에도 필살기라는 닉네임의 분이 추천받는 글의 분량에
대해 글을 올렸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도 일단 묵혀둬야겠군요. 성실연재라는데 힘을받아서.
제목도 마음에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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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열어보실떄 실망하시지 않도록 열심히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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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저 때문에 작가님이 더 무거운 짐을 지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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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 20편쯤 되었을때 한번더 추천을 해주심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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