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1. 주인공이 쓸 무공을 만들고 싶다.
2. 무기는 뭘로하지? 맨손? 검? 도?
3. 도로 하자.
4. 음, 어떤 무공으로 할까? 그래, 엄청 화끈한 걸로 하자.
5. 화끈한 글자가 뭐 있지? 아.. 화염!
6. 화염+도
7. 화염도.
이런 식으로요.
처음에 이런 식으로 하시다 보면 점차 익숙해져서...
청사편인도법(靑蛇鞭刃刀法) - 푸픈 색에 낭창낭창 휘어지는 칼을 다루는 도법으로서 칼이 마치 푸른 뱀처럼 보이고 채찍처럼 다룬다고 해서...
이런 식으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임준후님의 21세기 무인에서 무공명칭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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