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진정 무게감 있고, 독특하고 기발한 설정을 가지고 있는 소설을 찾으십니까? 혹시 추리소설을 읽을 때 처럼 혹은 지식의 확장 단계에서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연결이 될듯 말듯 한, 머리가 고속회전을 하는데서 오는 쾌감을 느끼고 싶으신지요? 그렇다면 자칭 초보작가 '요삼'님의 (필력 기르기 놀이터) "초인의 길"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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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특이하다고 하기 그렇지만, 청빙 님의 문답무용!, 한상운 님의 사계, 키메라3호 님의 동방원정기, 흑로 님의 소락지, EXILE님의 수호기담...재밌습니다....^^
모미님의 쐐기풀왕관 추천드립니다. 쐐기풀왕관은 그닥 특별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10개국의 왕궁에서 일어난 일을 다루죠. 현재는 '푸른달의 따님'편만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100편이 넘어간다는걸로 알고있어요. 나중에 다른 왕국의 왕궁에 있었던 일도 나올지도ㅋㄷㅋㄷ
독특한 소재라... 한팔이 없는 검객의 이야기는 어떠십니까? 외팔검객을 쓰는 풍류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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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소재라면 완황이...팔뚝이 주인공..
제 소설인 '마녀를 위하여'를 살짝 자추해 봅니다. 중세 마녀사냥때 만약 진짜 마법을 부리는 마녀가 있었다면 어떠했을까란 설정으로 만들어진 판타지 소설로 나름 도특한 소재에 너무 가볍지 않은 이야기라 자신하는 소설입니다. 꼭 한번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하늘과 땅의 시대 추천요
독특하고 가법지 않으면서 필력이 느껴지는 작품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그렇다면 지금 읽고 있는 몇작품을 추천합니다. *^^* 임제님의 육가장 곽승범님의 질주장가 그리고 마이너에서 기대되는 작품이 하나 보여 더 추천 드립니다. 윤필천님의 장의문주 <-- 장의사가 무림에 등장하는 군요. 그렇다고 강시가 나오는것은 아닌듯? 독특한 설정이 눈에 확들어오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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