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쟁소설이면서 성장소설이기도 합니다. 전쟁고아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어린 연령을 강조하지만 소설 초반부에 불과합니다. 재미있는 부분은 다른 소설과는 다르게 밸런스가 조금 맞기 시작한다는 느낌 일까. 주인공 아닌 케릭터에도 뛰어난 모습들이 보여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초반 주인공은 6살인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의 사부되는 사람입니다. 초반의 저 글귀는 오히려 이 사부한테 맞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비중도 크지 않고요. 한번 보면 느끼실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천룡전기도 재미있었지만 사라전종횡기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도 추천 합니다.
출판삭제된지 한달이 지난 글을 추천하시면 좀 그렇군요.
추천글 읽고 가보니 계약 작품이라 삭제한다고 한 작가 공지가 6월초에
올라와 있는 걸로 보아 10여편을 제외한 다른 글은 삭제된지 오래된걸로 추측되는데 낚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식의 추천 글이 과연 작가에게 도움이 될까요?
추천하실때 출판삭제 됐다고 알리고 앞부분 읽어보신 후 작품 구입하거나 대여해서 읽어보라고 권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6살...
6살이면 유치원 2학년정도쯤 되나요?''
제가 아는 한 가정의 母분이 외국인이신대 한국남편과 결혼해서 낳은 자식이 지금 5살..
헌대 집에서 母분은 한국어를 잘 모르시고 사는곳은 한국이니..
그 5살 남아가 아직 말문이 트이지 않았더군요..
6살 지휘관.. 자꾸 연상이되서 도저히 엄두가 안나네요'-';;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