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草木님 寂湖 님 토론이나 논단까지 갈만한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저 저의 간단한 생각을 늘어놨을 분이니까요. 바로 한담이죠.
피톨님 상업적으로 성공했다는 것은 그 자체가 대중성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피톨님 생각이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르지마라님 성공한 작가들을 보면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첫 작품이 크게 히트 치고 그대로 가라앉아 버리는 작가
처음엔 누구도 주목하지 않다가 권수를 거듭하면서 원숙해지는 작가.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훨씬 존경스럽습니다. 거듭되는 실패와 무관심을 딛고 꾸준히 노력해 온 작가니까요.
물론 첫 작품이 크게 히트치고 계속 원숙해지는 작가도 있겠지요.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 같은 확률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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