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한국의 정통판타지는 반지의 제왕이죠;;; 한국의 정통무협은 영웅문이구요. 수호기담 잿더미를 밟는자등이 재밌으셨다면 홍염의성좌와 그 후속작 북천의 사슬을 추천드립니다. 홍염의성좌는 완결됐구요. 좀더 판타스틱하기론 룬의 아이들이 있죠. 적당히 재미도 있는 작품들입니다.
그리고 피마새보다 1부격인 눈마새보다 보시는게 좋았을 것 같습니다.
파란미르님이 추천하신 작품들 모두 괜찮은 작품들이지만 다양한 취향의 작품들이라 뭘 좋아하실지는 모르겠네요.
오래된 작가중 이영도, 전민희, 홍정훈, 이수영 씨의 작품은 꾸준히 나오고 퀄리티도 보장입니다. 그 외에도 좋은 작가는 몇 있지만 작품이 별로 없거나, 퀄리티가 들쑥날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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