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사람마다 세상을 보는 시야가 다르겠지만, 진정한 인간적임과 도리는 어떤것일까요.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자상한 이가 진정 멋있는 자가 아닐까요. 아마도 이상향에 가깝겠죠. 그리고 공책님이 말한이는 현실적이라고 해야 맞겠군요. 현실적이면서 좀 못되어먹었군요;; 노예를..가축처럼이라
그런 것 아닐까요? 하얀 로냐프 강의 퀴트린 처럼 그 시대의 설정에 맞는 '합리적인', 그리고 '보편적인' 생각을 하는 지극히 '평범한 생각을 하는' 주인공말이에요. 요즘 글에 나오는 애들은 전부 너무 착해먹어서... 아무리 도덕공자라도 봉건주의 사회에서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온 이상 노예 신분에게는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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