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딸 없어, 새끼야'
골때리는 '새끼' 네요 ㅡㅡ
예전 이마트에서 초콜릿을 한번(어렸을적)훔쳤습니다.
지나가던 모든 사람들이 저만 쳐다 보는거 같고, 집에 혼자 있을때도, 누군가 지켜보는거 같고, 가슴이 계속 뜨끔뜨금 하고,,,,
잠도 제대로 못잤습죠.
다신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인데요.
그 '것' 도 처음엔 이런 감정을 느꼈을까 모르겠네요 ㅡ.ㅡ;
안습.
남자망신 아주 제대로 시키는,,,참,,,,,,나 같으면 혼자 하고 만다 ㅡㅡ;
원 더러워서,,,
요새 뉴스 보면 정신나간 고딩 '새끼' 들이 그게 여자들한테 얼마나 상처가 될지도 모르고, 저지르고 보고
그 사건 담당 경찰관 '새끼' 는 '00물 흐려놨네' 라는 개소릴 지껄이지 않나 ㅡ.ㅡ;
앞날이 걱정이여잉.
대한민국 파이팅 ..............(쿨럭....)
P.s.초콜릿 사건은 2틀만에 일단락.
돈 들고 찾아가서 죄송하다고 사죄하고 옴.
양심 있는 녀석이라고 오히려 칭찬을 들었다는 ㄷㄷㄷ
도시가 그렇것 더심한것으로 아는데요... 원룸을 찾으러 다녀보아도 .. 아무렇게나 붙어있는 동거이성구하는 글들이 수두룩하던데요... 저는 원나잇스텐드를 별로 않좋아해서 잘모르지만 친구넘들 이야기들 들어보면 도시에가면 발랑까진 애들이 수두룩하다던데요...심지어 이렇말을 하는 애들도 있다던데요...'나는 낙태를 몇번이나 해보았으니 걱정마~~ ' 이렇식으로 말하는 애들도 있다던데.... 완전 세상말세지요..
문화는 촌에서 시작하지는 않아습니다.. 도시에서 시작한것이 사람과 각종 매체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지요.. 즉... 도시가 훨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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