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음에는 무서웠어요. 감사하면서도.. 하지만 이제는 무서움이 많이 가신 것 같아요. 분명 피가 되고 살이(으악 살은!!).. 네. 피가 되어서요! ㅎㅎㅎ 그래서 모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 / 하지만 물론 저도 작품이 아니라 인간적인 면을 공격 받으면 슬플 것 같기는 해요. 다행히 아직 그런 적은 없었지만.. 그 두려움이 마음 저 밑에 깔려 있어서, 틀린 부분을 지적해 주시는 감사한 댓글에도 저도 모르게 움찔움찔 놀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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