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함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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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가들께는 죄송하지만 일곱번째 기사 완결편을 보고 나머지 빌린 책을 보니 볼 맛이 안나더군요. 뭔가 명작들을 봤을 때 오는 패닉 상태가 지금 걸려있다고나 할까요.
나중에 돈이 생기면 사고 싶은 책중에 하나이죠..^^*
일곱번째기사..ㅠ_ㅠ
볼려고 해도 책방에 없는 이 기분........흑~~~~~
저도 공익근무를 하는 중인데요. 저랑 처지가 같으시군요. 완결이 나왔다니 어서 가서 봐야겠습니다. 월급날까지 어떻게 버티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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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빌려와서 다 읽었는데 정말 마지막이 ㅠ_ㅜ 여운이 진하게 남아서 다른책 빌려왔는데 보지못하고 와우로 기분을 푸는 중...
그런 엔딩은 초창기 판타지에서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여운이 남는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고전의 향취를 느꼈을 뿐. 만일 일곱번째 기사를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오승환님의 가을왕을 추천합니다.
저도 봤습죠 감동 입니다 알폰스 채스터경~~~
책방에 1권만 놓고 더이상 안놔서 사람 염장 지르는,,ㅠ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저 역시 감사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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