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 정말로 글에 배어있는 맛이 여성분이 쓰셨다는 것을 확연히 느끼게 하네요.
저는 무협 외에는 잘 모르지만, 리이쿠님의 글솜씨 정도라면 어느 정도 자부심을 가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자부심, 이것이 아주 중요해요. 초보작가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것이 바로 독자들의 중구난방인 비평인데요. 작가들 중에서 독자의 댓글 때문에 괴로워서 글을 중도에 포기하는 분들이 더러있어요.
그러니 리이쿠님의 글솜씨 정도라면, 독자들의 이러저러한 댓글들에 흔들리실 필요는 없어요. 자부심을 갖고 정정당당하게 글로만 승부를 거세요. 그럼 틀림없이 독자들의 기억에 남는 작가가 되시고도 남을 거에요.
(^0^)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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