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단 댓글 원문입니다.
사실 전 중사 클리든을 쓰고 계신 취몽객 님겐 아무런 감정이 없습니다. 오타를 수정하지 않으신다 하더라도 성실연재를 해주고 계시니, 독자입장에선 오타가 다소 눈에 거슬린다 하더라도 고맙죠. (밑에 풍류랑행 님께서 적으신 대로, 오타가 좀 있어도 3편의 글을 보는 것이 오타없는 1편의 글을 보는 것보다 독자입장에선 만족입니다.)
헌데 문제는, 오타지적을 하신 분에게 [오타 있어도 재미만 있더라.] [오타 없어도 재미없는 글보단 차라리 오타 있어도 재미있는 게 낫다. 재미있는 게 쉬운 줄 아느냐.] [보기 싫으면 보지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라고 말씀하시는 몇몇 분들이 참으로 기가막혔던 기억이 있습니다.
몇몇 분이라는 말에서도 보이듯, 취몽객 님을 지칭한 이야기는 결코 아님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Commen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