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2007을 씁니다.
맞춤법 검사하고 네이버 사전 비교하고 찾아 본 후, 마지막으로 문피아 맟춤법 검사기를 돌립니다.
문피아 검사의 장점은 미국식, 일본식 표현들과 한국의 표준 표현법과 문맥등을 그나마 자세히 작가가 선택할 수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지요.
단어를 바꾸면 문장이 바뀌는 경우가 있고, 느낌이 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것까지 고치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하지만 오타와 오류는 확연히 줄어들더군요. 이상입니다.(__)
전 강호님과 비슷하군요.
그런데 순서가 다릅니다. 한글 2007, 맞춤법 검사기, 그리고 네이버 사전 순이지요.
이유가 있습니다. 맞춤법 검사기는 비속어라든지, 거의 일반화된 사투리 등에서 좀 그렇고요. 문맥에 따른 오류가 종종 있어서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네이버를 참고합니다. ㅎㅎㅎ
한글 엡8로 맞춤법을 검사하며 눈으로 읽어내려갑니다. 애매한것은 국어사전이나 네이버를 활용합니다. 검사가 끝나면 다시 한 번읽어봅니다.
(퇴고의 의미도 되지만, 다음줄거리에 살을 붙일 때 도움이 되거나 전 내용과 어긋나는 내용을 찾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문피아에 올리고 확인을 누르기 전에 다시 읽어봅니다. 이제는 끝. (오타가 없을 수는 없더군요.. 아무래도 사람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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