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사실 정담이나 한담에 올리는 글들을 보면
짧은 제목 칸에 함축적인 제목을 많이 쓰시더군요.
당연히 자신이 올린 글이니 많은 사람이 봐 주길 원하겠죠.
그러다보니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제목을 달게 됩니다.
마치 영화의 선전문구처럼요.
그것은 비단 한담, 정담 뿐만아니라 토론장 역시 마찬가지지요.
그러다보니 제목만 보고도 벌써 전투준비를 하고 본문을 읽어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건 다른 분들도 동의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동의 안 하시면 저만 바보 되는거지요.
그러니 이젠 제목 부터 순화해서 올리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런 캠페인이라도 벌여야 할까요? 횡설수설이네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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