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쓰는 사람도 감정을 가진 사람인 지라, 조금이라도 더 사람들이 많이 읽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자극적인 소개문을 택하게 되는 것이겠지요. 하다못해 라면 광고에서도 '얼큰하다'라는 말이 식상한 어구로 느껴져도 함부로 뺄 수가 없듯이, 좀 더 자신의 작품을 어필하고픈 작가 분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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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라면!! 표현이 식상한 것 같지만 빼면 또 왠지 그렇죠. 진부한 표현이지만 클리셰가 괜히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그래서..과자업체가욕많이먹죠...질소가많이들어같다고..짜증나는부분이그런거라고봅니다..
소개글을 직접 썼다는 건 그런 글을 쓰겠다는 말이겠죠. 결과물이 안 와닿는 건... 하하
저도 얼마전에 본 소개글에 레이드 회귀 등등 써있다 마지막에 사이다 보고 웃었는데. 이제 사이다도 분류애 들어가나 하고..
전 님의 ....이 더 거슬리네요
모바이이라..이거안하면 글이띄어쓰시가않되더라고요전부붙어서써지길래...이거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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