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안드로이드 한글 어플(베가 아이언)에 블루투스 키보드로 써봤는데 한글 어플이 생각 외로 무겁습니다. 4만자 이상 넘어가면 타자에 약간의 버퍼링이 있고요.
동일 키보드로 갤탭8.4 프로를 썼을 때는 버퍼링이 좀 심해서 글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키보드 기종이나 태블릿pc의 기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간의 버퍼링은 감수를 하셔야겠고요. 편리성이 뛰어난 건 확실한 장점입니다.
저도 다른 블루투스 키보드는 써보질 않아서 최적화 문제는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한글 어플이 생각보다 무거워서 1권 분량을 통짜로 쓰기보다는 챕터 별로 나누어서 저장하시거나 2만5천씩 나누시든지 등등 기준을 세우시는게 좋고요. 편집 기능은 떨어지니 초고 작성 후 퇴고하시려면 pc로 옮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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