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음..... 저는 '뽀뽀' 를 '키스' 라고 하기에도 벅찼으나,
아는 동생이 원하는 생일선물, '남자끼리 삐- 인 소설들'을
보내주려다가, 아! 미성년자는 보면 안되는 것일수도 있으니까,
내가 먼저 확인하고, 제법 상태 좋은것만 주자. [이때까지 순수했다.]
/!?!?!?!?!!!!?!?!?!?! 라는 상태로 변했어요.
그리고 뭐, 이제는 그렇고 그런거 아니면은 충격은 별로 심하지 않더군요.
제가 충격을 어지간히 받아서, 일주일동안 패닉.. [꿈도 꾸고.. 흑.]
무튼, 보내드릴까요?
두려움 퇴치법, 어지간하면 안 놀란다.
[프롤로그랑 에필로그만 본 상태인데도 이런데.. 다 보면.. 오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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