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처럼 이름 공모전을 한 후 피(?) 를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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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왕님// 아하...하하하하;;
전 그럴 때는 온스타일 같은 채널 틀어두고 자막에 뜨거나 귀에 들리는 사람 이름 중 골라잡습니다 하핫;
그래서 전 언급했던 이름들 다 적어놨습니다. ㅋ 프로필에 당당하게. 엑스트라 누구 누구 이렇게요.ㅋㅋ 저의 엑스트라중에는 '초파'와 '치사'라는 이름을 가진자도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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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님// 오 뭔가 좋은방법!! 천시자님// 와 대단...
투닥투닥 글쓰는 시간 1시간 이름 짓는 시간 2시간....
참고로 이름 안 짓고 그냥 이놈 저놈 할때가 많다는 --;;
클러버님// 뭔가 묘하게 마음에 드는 방법+_+
저는 무협소설책 보면 거기 나오는 이름들을 기록해둡니다.
음... 평소 이런저런 단어들 볼 때마다 이름을 연상해서 파일 하나에 써놓곤 합니다.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골라서 쓰면 좋더라고요.
저는 생각나는대로
전 그냥 네이버에 검색을.. 쿨럭..
인명사전 하나 사서 쓰세요 저같은 경우는 브리테니커 인명사전 썻엇는데 편하더라구요 ^^
책장 넘기세요. 아주 두꺼운 '전화번호부'를... ^^;
저는 가加 나羅 다多 라懶 마摩..현玄 궁窮 퇴退 ..등으로 한글이 중복되지 않게 가능한 많은 글자수를 일단 한자는 아무거나 달아서 파일에 정렬해서 모아둡니다. 이름 지을때 열어놓고 무작위 짝맞춤으로 어감을 고려해서 지은 후 알맞은 한자를 따다 붙이죠. 무협에는 꽤 도움이 되더군요. 이름짓는 것에 너무 시간을 뺏기시는것같아 참고 말씀 드렸습니다. 감기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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