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시하고 마지막글이 맞지 않지만.. 푸훗, 묘하게 어울리는 추천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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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완벽한 추천글은 읽은 적이 없습니다!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
바다와 나비는 일제강점기 시대때 비유적으로 일제강점을 표현한 시 인걸로 아는데.. 관계가 없잖아요..!!
구팽이님// 후회하실걸요..;;;;;
O.S.M.님// 아마 글쓴분께서는 일제강점기였던 그 당시의 상황에 대해 빗대어 말씀하신게 아니고, 단지 겉에 드러나는 부분을 예로 들으신 듯 합니다. 나비(독자)에게 누군가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무지하여 바다(소설)가 얼마나 깊은지(얼마나 중독성이 심하고 염전에 푹 빠지는지-_-) 알려주지 않아 가까이 다가갔다가 결국 피폐해졌다.. 이런 의미가 아닐까요?(...;;)
Milkymoon님의 해석이 아주 멋지십니다~! 그런데 이거 오히려 추천덕에 글이 꺼려지기는 처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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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해, 아니 염전입니다 ㅋㅋㅋ
다 같이 바다에 빠지는 겁니다. 멈추지 말고! 후후.
바다귀신이 재가 타고 있던 배를 뒤집어서 같이 끌고 가는 기분이더이다...... 고로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 바다 밑에 자리는 많으니 사양말고 들어 오시라!!
이거이거,, 물귀신추천이 점점늘어나네 -ㅅ-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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