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북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연재가 일정이상되면 설문등을 통해서 e북으로 옮겨서 연재를 한다거나 하면 계속 볼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알아본 다음에 자연스럽게 e북으로 넘기는 방법이리던지 한가지 e북하고 출판된 책하고는 느낌이 다른점들도 많으니 최대한 교정과 권수형태로 잘 정돈된 시스템을 갖추는거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e북에서도
전체 내용을 파일형태로 보관할수 있게 판매하는거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멋대로 불법복제가 안되게 보안시스템이 갖춰줘야하는 거때문에 아직은 어려운 부분이 있어보이기는 하지만 뭔가 시도는 해봐야하지 않을런지요. 그리고 이러한 판매형태로 나가는 것은 최대한 출판되는 책처럼 표지도 좀 작업하고 로더프로그램도 좀 고급스런 형태로 차별화를 두는것도 좋을거 같기는한데 모든게 다 사람의 노력과 돈이 들어가는것이다보니 초기투자비용이 만만치가 않을듯 싶군요.
제가 생각한 것을 잘 표현하지 못해서 보충 설명 드립니다.
뉴스사이트 프레시안 ( <a href=http://www.pressian.com target=_blank>http://www.pressian.com</a> )을 보면 기사 하단에 <이 기사 후원하기> 배너를 통해 기자에게 기사에 대한 후원금을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문피아의 기존 방식을 보면 연재물 하단에 댓글을 쓰게 하고 있습니다.
댓글란 위에 연재 게시물을 후원하는 결재시스템을 달아서 연재물을 올린 작가에게 독자가 맘대로 후원을 하자는 겁니다.
후원금을 내는 사람만 선작을 하게끔 하자거나 글을 읽게 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방식대로 글은 자유롭게 읽게 하고, 후원할 마음이 있는 분만 결재시스템에서 10원, 100원, 1000원 등의 금액을 결정해서 작가님에게 후원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출판이 힘든 작품을 문피아에서 완결을 하시는 작가님들을 위해 일정부분(예를 들어 100페이지, 200페이지 등)부터 유료화를 해서 한 게시물당 10원씩 자동으로 결재하는 분만 읽을 수 있게 하는 방식도 생각해 볼 수 있구요.(이 경우 e북의 개념과 약간 비슷할 것 같아요.)
절대로 유료사이트처럼 강제적으로 결재하게끔해서 작가 후원금을 독자에게 강요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휴대폰 결재, 카드 결재 수수료 때문에 안된다고 하셨는데요.
ok캐쉬백 포인트라든지, 카드사와 포인트 사용 제휴를 맺어서 포인트로 후원하는 방식도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하여간 부족한 저의 생각으로 인해 폐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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