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쎄요. trpg의 북들이나 외국의 소설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소설들을 생각해볼때의 이정도라고 생각되는 제의견은
견습 메이지. 마법배우려 도제로 입문한사람에서 1서클 러너(하나라도 배운사람)
초보 메이지. 1서클 익스퍼터(자기계열 마스터- 타계열 일정수준이상)에서 2서클 마스터마법사
일반 메이지. 3서클러너~4서클 마스터마법사
고위 메이지. 5서클 이상 마법사 (일반적으로 리치는 6서클이상)
마지막으로 대 마법사. 7서클 이상
공전절후한 전무후무한 마법사 8서클 마스터 (이후가 있다면 9서클 러너 부터)
서양의 마법론이나 trpg의 개념으로볼때는(이쪽이 원류고 또한 이쪽이 마법적 개념과 정론에 대해 훨씬 더 잘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작가가 정하기 나름이라는 말도 할수 있겠지만 이미 정론과 역사와 개념이 정립되어 있는 체계를 무시하고 완전 창작에서의 경우만 그렇죠.)
1서클 마스터만되어도 그활용은 엄청나는 마법의 활용은 드래곤라자(도 이쪽계열마법이죠.)에서도 보이고, trpg쪽을 접해본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정도입니다. 그렇기에 마법사가 고위급 5서클이상만 되도 정말 드물고 7서클이상만 되면 대마법사로 인정받게 되는것이죠.7서클밖에 안되는데? trpg와 서양식 환타지의 7서클 마법이 어떤것인줄 안다면 그런말이 안나오죠.
결국 문제는 마법의 설정을 어느정도수준으로 맞춰보느냐 일듯 합니다.
마법을 위주로한 마법사의 글이냐. (그렇다면 점점 서클이 어려운쪽이)
마법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지만 그세계에서 자주보이느냐 아니냐
은자와 도제로 이어지는 정통 환타지의 마법전수의 길을 따를것이냐
아님 마법학교나 용병마법사가 흔하게 비춰지는 흔한판타지식 마법전수의 길을 따를것이냐
정통 환타지 마법에 작가의 상상력을 추구한 창작마법을추가할것이냐
마법의 역사와 종류를 모두 창조할것이냐
에 따라서 달라지리라 봅니다.
어찌되었든, 참고적으로 trpg의 마법들의 효과와 시약 그리고 그에 해당하는 서클들을 한번 쯤은 읽어보시면 어떤결과를 내시던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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