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처음 설정과 설정을 풀어가는 전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1권 안에서 기본적인 도입과 전개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될 수도 있고,
2권으로 넘어가도 여전히 다 풀어내지 못할 때도 있고...그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물론 그 이외의 요소도 있겠지요.
책을 몇 권 내봤지만, 쓰다보면 늘더라구요.
한 마디로 첨부터 예상하고 쓰기 어렵다, 뭐 이런 말씀이지요.
도움이 안되는 말씀만 드렸군요. 죄송 --;:
몇권 정해 놓고 쓰느냐...대략 권수는 그리 정하지 않고 쓰는데..
대략적인 큰 줄거리를 정한후 그 안에 살을 붙이는 것이죠.
작은 이야기라도 살을 어떻게 붙이느냐에 따라 권수가 늘거나 줄거나 하지 않을까요...
대략적인 흐름은 다섯권정도는 되야 기승전결이 나지 않을지...
너무 적다면 글을 읽어 주는 분들께 아쉬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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