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하렘도 회귀도 뭐도 자연스러우면 좋은데 억지스런 전개가 보이면 하차하죠.제가 읽어 본것중 어이 없던거 2가지를 꼽는다면,아버지의 사업을 물려 받아 그 업계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키운 여류 사업가가 진짜 코너에서 부딪치고 \"괜찮으세요?\"따위의 대화 좀 한걸로 남주한테 뻑가서 스토킹을 한거랑,낯가림이 너무너무 심하고 대인공포증 비스무리하게 있는 여배우라 팬이 들러 붙는 것도 아닌 단순히 싸인 한번 해달라고 한정도로 부들부들 떨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처음 가는 카페에서 처음 보는 카페 주인이 밥 먹는걸 보고 그냥 다가가 자기도 그 먹고 있는 밥 나눠 달라고 하고,그후 매일 그 카페 죽순이 하는데,카페에서 차를 시켜 먹는것도 아니고 집에서 차를 보온통에 담아 가지고 카페에 출근.카페에선 공짜로 밥을 얻어 먹더군요. 이런 어거지 설정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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