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선호도나 추천을 전혀 고려 안합니다. 무조건 읽어보고 제 취향에 맞으면 계속 봅니다. 취향은 맞는데.. 글이 계속 너무 가볍다 싶으면 가차없이 선작 취소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구요. 반대로 재밌다면 유료후에도 계속 봅니다. 갠적으로 좀비물,회귀물 좋아하는데.. 진짜 전 너무 재밌는데 그에 반해 추천이나 선작율이 떨어지는 작품이 있는데.. 좀비청소부 라고..
아 정말 갈수록 꿀잼인데.. 제 생각보다 구독율이 시원치 않아서 정말로 의아하더군요. 제 지인들에게 권했더니.. 다들 너무재밌다고 하던데.. 흠
대여점에서 소설을 대여하려면 일단 책을 들어야죠. 손에 잡기까지는 제목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 후엔 뒷쪽의 .. 음.. 그걸 뭐라고하지..요약글? 홍보글? 거기서 삘이 안오면 다시 꽂는거고. 삘이 오면 목차를 봅니다. 목차에서 또 안끌리면 다시 꽂는거고.., 문피아같은 연재작품의 경우 작가이름부터 보지요.. 전작에 연중된것이 있는지. 전작을 읽어봤는지. 신규작가의 경우 작품소개를 얼마나 잘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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