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습니다. 활자 중독이라 글씨가 있는 건 모조리 읽는 습관이 있기도 하고요. ;; 딱히 소재를 찾으려고 보는 게 아니라 그냥 읽다보면 조합된 소재가 나오더라구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소재는 제 관심사와 주변에서 찾습니다. 그 다음에 자료를 찾는데 주로 검색을 하지요. 그리고 주제, 설정, 줄거리, 등장인물 등등...... 줄기를 잡고, 세부적으로 단락별로 들어가지요. 전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쓰기 때문에 소재에 대한 압박은 별로 없습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그 당시에 가장 흥미로웠던 주제를 글로 씁니다. 음, 그게 뭔지는 말하면 미리니름이 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릴수는 없지만, 하여튼 과거 역사책이나 철학책 등등에서도 쓸만한 소재가 많더군요.
그때그때 떠오르는 생각이 곧 소제로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안떠오른다는거!!!! 쀍!) 그리고... 뭣보다 다른 선배님의 글을 읽다보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필체의 문제도 선배님의 글을 보면서.. 아하 이런부분에는 이렇게 쓰시는구나... 스토리의 부분도 그렇고요.. (전 김용님을 존경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글의 목적(주제)가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글의 목표점이 되니까요..
저는..여러 가지 정보를 접한 다음에 믹싱합니다.^_^. 온라인 게임+헌법+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통계분석의 이해+유리가면(만화)=? 이러면 재밌는 소재가 떠오릅니다. 줄기가 잡히면 대개는 관련된 주제와 비슷한 걸 찾아서 정보를 수집해서 다듬구요.
-_-; 전 그냥 자기 전에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예를 들어, 주인공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복수를 하겠다고 하지요. 어떤 복수를 할까? 같은 식으로 스토리를 짜나갑니다-_-; 특히 모든 일에 타당한 이유가 있도록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