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박선애 작가님 아시죠? 아린 이야기, 정령왕의딸, 선애야 선애야 쓰신 분인데, 이 분 글 읽으면 여자 주인공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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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주인공인 소설은 아무래도 남자가 주인공인 소설에 비해 주인공을 마구 굴리기(?)가 좀 신경쓰이는 게 사실이긴 합니다. 독자분들 입장에서도 그러신 거겠죠. 하지만 이런저런 장애가 큰 만큼 쓰는 잔재미가 더 큰 것이 여주 소설이기도 하지요. 화이팅입니다.
전 여주인공은 거의 안봅니다 -_ㅜ 죄송합니다. 저같은 독자가 많아요 ㅠㅠ
ㅠㅠ ... 감사합니다(....) 아휴 힘들죠.
전혀 신경 안씁니다. 오히려 여주인공의경우 어느정도의 필력과 신선함만 있다면 남주인공인 소설에비해 독창성도 있고 해서 재미있게 보는 편입니다.
저는 여주인공이 아무리 당해도 불쌍하다고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힘내세요!
남자나 여자나....세상 사는 건 똑같은데요 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것도 똑같고....
여자가 주인공;;;;아무리 잼있어도;;
저두 갠적으루 여자가 쥔공인건 안보는편~^^;; 흠... 연애소설을 제외하곤 여자가 쥔공인 소설은 읽은적이 없다는~ㅋㅋ 그유명한 소드퀸(맞나?)도 않봤다는... 여주인공에대한... 일종의 거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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