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일 좋은 건 학교 도서관 가서 직접 관련 서적들 모아 놓고 읽는 거죠. (학교마다 다르긴 하겠습니다만) 졸업생도 도서관 출입증 돈 조금 내면 끊어주더라고요. 대여가 안 되고 열람만 가능한 게 문제입니다만... 그래도 필요한 부분은 (역시 돈 내고) 도서관 복사기 이용하면 되니까.... 도서관 이용 자주 하는 (혹은 하던)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인터넷 자료는 한계가 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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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아직까지는 실물도서가 더 낫습니다.
따로 찾기 귀찮을 때는 인터넷으로 전문 서적 구매하는 방법도 있지요. 장점이라면 여유롭게 읽을 수 있다는 거?
중앙도서관 가시면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무수한 책들을 볼 수있습니다 매일 같이 납본되는 책이 수두룩하니
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이 그 역할을 하죠. 그래서 모든 출판물은 2본(중앙도서관 1본 국회도서관 1본)을 납본하게 되어 있는데 - 각 도서관에서는 정가의 50%를 주고 사게 되어 있습니다. - 이걸 노리고 1조원짜리 책을 만들어(...) 납본하려 했던 사람들이 있었죠. 물론 정가 증명을 못해서.......
웬만한 대학은 db 괜찮은 거 계약 많이 되어 있지 않나요/ 다만 디비피아도 키워드를 잘 쳐야 적합한 답을 줄 뿐이죠TT 정보검색능력은 정말 교육과정에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저처럼 대학 3학년 때에야 디비라는 것의 존재를 아는 슬픈 이가 적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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