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미지가 있으니 확실히 글 몰입도가 더 높군요. 문단 사이 그림 넣기 기능도 생긴 김에 아예 글 사이에 저런 이미지를 넣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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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생각이네요. 그런데 아직 앱에서는 잘려보이는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거 있어도 작가들이 잘 안 쓰려 할 겁니다. 스텟창 레벨업창 아이템설명 창 등등...텍스트 뻥튀기 하는데엔 참 좋거든요. 스포츠물에선 그냥 리플을 이미지화 해서 올려도 더 좋을 테지만, 그 역시 똑같은 이유로 작가들이 안 할 것만 같습니다.
자신의 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고 쓴다면 말씀하신게 맞습니다만, 대다수의 글은 이게 대세장르니까 쓰는거라서...글쓴 취지에는 공감합니다ㅎㅎ
대세장르여도 세심한 배려가 더 좋은 글을 만들어 인기를 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해주신다니... 혼자만의 생각이라는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됬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띠링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계속 이미 안의 버튼을 누르고 싶은 건 저뿐인가요?ㅋㅋㅋㅋ
'빠밤' 부분도 재밌네요 ㅋㅋㅋ
실제 게임의 느낌을 내기 위해서 클라이언트를 뜯었습니다,,,
참고할만한 지적!
정성어린 게시글이네요. 게임 설명부분은 그냥 넘겨버려서 몰랐는데 다시 보게 됐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띠링을 자동적으로 효과음 처리하고 있는지 그다지 신경써본적이 없었지만 그렇군요... 정말 좋은 게시글 일고갑니다pransinia님!
으악 ㅋㅋㅋㅋㅋ 새벽에 빵 터졌어요.
아이디어 자체는 엄청 좋네요. 익숙해지기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익숙해진다면 훨씬 도움이 되겠네요. 이게 대세가 된다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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