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이해가안되는 부분중 하나가 왜 무조건적인 실험체로 사용한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황금알을 낳는 오리의 배를 째는격인데 말입니다...이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해준 소설을 못봤어요.그세계에서 헌터같은게 처음으로 등장했을때 실험체로 사용됫다던가하는 설정도 없는데 그냥 무조건적으러 힘없다고 실험체가 된다고 생각하는건 좀...
클리셰가 그렇게 된 것에는 "개연성"을 찾는 과정에서 그게 가장 무난하다고 "합의"를 보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힘이 있는 개인이 국가나 기업같은 조직에게 그 힘을 빼앗기는 경우가 참 많죠. 윗댓글에서 말한 것처럼 기업에서도 그러한 것은 너무 많아 말하기 힘들 정도고. 다른 분야도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동소이하죠.
개인의 힘은 약합니다. 아무리 탁월한 개인의 역량이라 해도. 공개되는 순간 조직의 힘을 이기긴 어렵죠. 그래서 숨기고 "안전"을 확보하려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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